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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유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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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발간자료

  • 리플렛 2023년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캠페인 ‘코-매너스페이스’

    2023-01-30

  •  

    #CO-MANNER SPACE 

    #코-매너스페이스


    ‘코-매너스페이스’는 함께 일하는 공간에서 지켜야 하는

    약속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하는 선. 

    어디까지 괜찮은지 모른 채 무심코 동료를 대하고 있지 않나요? 

    서로 일하는 동료로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아요.

    함께 있는 곳이라면, 직장 내 성희롱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선은 넘지 말아주세요.


    1. 코-매너스페이스 제작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위드유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는 조직관리 컨설팅과 찾아가는 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서울시 내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만났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과의 토론을 거쳐 각 사업장에 제안했던 ‘성희롱 예방을 위한 구성원 행동가이드’를 정리해 ‘코-매너스페이스’ 캠페인을 구성했습니다.



    2. 코-매너스페이스 키트 활용법!

    코-매너스페이스 키트는 ①스티커와 ②포스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많은 기업에서 '우리 회사에 성희롱 예방 수칙을 잘 보이게 붙이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제작했답니다. '선을 지키는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일하고 싶은 누구나! 성희롱 없이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바란다면 여러분의 공간에 '코-매너스페이스' 포스터와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 코-매너스페이스 스티커 ]

    성희롱 예방을 위한 코 매너스페이스 직사각형 스티커 8종. 스티커1. 서로를 격려하는 건 좋지만 불필요한 접촉은 아니에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다른 사람의 어깨를 짚는 그림이다. 스티커2. 칭찬은 좋지만, 외모 평가는 아니에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돋보기로 다른 사람의 이목구비를 들여다보며 부적절한 말을 얹고 있는 그림이다. 스티커3. 메신저로 업무는 공유해도 성적인 대화나 영상을 공유하지는 않아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화면에 19금 표시가 떠 있는 휴대전화를 들이미는 그림이다. 스티커4. 성희롱 고충을 신고했는데 얼렁뚱땅 화해시키지 않아요. 박스 선을 넘어 양쪽으로 침범한 손이 두 사람을 억지로 밀착시키는 그림이다. 스티커5.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건 좋지만 상대가 모르게 사진 찍지 않아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휴대전화를 들고 다른 사람의 얼굴을 기습으로 찍는 그림이다. 스티커6. 재치 있는 대화는 좋지만 음담패설은 싫어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19금 말풍선에 다른 사람이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는 그림이다. 스티커7.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서 성희롱이 아닌 것은 아니에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다른 사람이 앉아 있는 의자를 잡아당기며 부적절한 말을 얹는 그림이다. 스티커8. 함께 일하는 공간을 위한 당신의 제안을 적어주세요. 하얀 빈칸. 끝.

    [ 코-매너스페이스 포스터 ]

    성희롱 예방을 위한 코 매너스페이스 직사각형 포스터 1종. 선을 지키는 공간 일하고 싶은 공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하는 선. 어디까지 괜찮은지 모른 채 무심코 동료를 대하고 있지 않나요? 서로 일하는 동료로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아요. 함께 있는 곳이라면 직장 내 성희롱으로 느껴질 수 있는 선을 잘 지켜주세요. 선을 지키는 공간 여기는 코 매너스페이스입니다. 다음과 같은 7가지 수칙이 그림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1. 서로를 격려하는 건 좋지만 불필요한 접촉은 아니에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다른 사람의 어깨를 짚는 그림이다. 2. 칭찬은 좋지만, 외모 평가는 아니에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돋보기로 다른 사람의 이목구비를 들여다보며 부적절한 말을 얹고 있는 그림이다. 3. 메신저로 업무는 공유해도 성적인 대화나 영상을 공유하지는 않아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화면에 19금 표시가 떠 있는 휴대전화를 들이미는 그림이다. 4. 성희롱 고충을 신고했는데 얼렁뚱땅 화해시키지 않아요. 박스 선을 넘어 양쪽으로 침범한 손이 두 사람을 억지로 밀착시키는 그림이다. 5.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건 좋지만 상대가 모르게 사진 찍지 않아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휴대전화를 들고 다른 사람의 얼굴을 기습으로 찍는 그림이다. 6. 재치 있는 대화는 좋지만 음담패설은 싫어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19금 말풍선에 다른 사람이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는 그림이다. 7.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서 성희롱이 아닌 것은 아니에요. 박스 선을 넘어 침범한 손이 다른 사람이 앉아 있는 의자를 잡아당기며 부적절한 말을 얹는 그림이다. 마지막 8번째 칸은 하얀 직사각형 모양으로 빈칸이 배치되어 있다. 함께 일하는 공간을 위한 당신의 제안을 적어주세요. 위드유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 서울특별시. 끝.


    ※ 유의사항
    - 포스터와 스티커 이미지는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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